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B(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BB짱의 역습/전자의 바다에서 만나요!|아종특이점 - 심해전뇌낙토 SE.RA.PH]] === ||<#FFFFFF,#1f2023>[[파일:페그오 BB CM 1.jpg|width=100%]]||<#FFFFFF,#1f2023>[[파일:페그오 BB CM 2.jpg|width=100%]]|| ||<#C0C0C0,black><-2><:>'''심해전뇌낙토 SE.RA.PH CM'''|| ||<:>[[파일:FGO_BB_수정.jpg|width=100%]]|| ||<:>'''전신 일러스트'''|| 해상유전 플랜트 세라픽스와의 정기연락이 갑자기 두절되고 나서 난데없이 난입. 티아마트 이후 시나리오에서 파트 보이스를[* 처음 등장시에 목소리가 나오는데 "혼자 풀보이스라니 치사해!" 쪽 선택지를 고르면, 자신은 풀 보이스가 아니라 파트 보이스라고 말하곤 이후론 목소리가 안 나온다.] 뽐내곤 세라픽스가 2030년에 마리아나 해구로 추락하고 그로 인해 인리가 위험해진다면서 자신이 도와줄테니 레이시프트를 하라고 재촉하고, 할 수 없이 레이시프트를 하자 잘 낚였다면서 주인공과 같이 레이시프트하던 네로, 타마모, 에미야를 다른 곳으로 날려 버린다. 알고 보니 세라픽스를 변이시켜서 SE.RA.PH로 만들어서 마리아나 해구로 추락시키고 있던 범인으로, 128인의 마스터와 서번트로 [[배틀로얄]]을 전개하고 있었다. 거기다 조작을 해놔서 소환된 서번트의 마스터는 서번트가 소환된 동시에 사망해, 현재 세라프에 있는 마스터는 [[후지마루 리츠카]]뿐이고 거기에 세라프의 효과로 서번트의 욕망이나 정신적인 문제가 극대화되어서 막나가는 상태가 된줄....알았으나, 사실 흑막에 의해 소환되어 세라프와 성배전쟁의 관리역을 맡게 된 것뿐이었다. 흑막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흑막은 세라프로 변한 자신의 몸을 통해 BB와 다른 얼터 에고들을 건져올려서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세라픽스를 SE.RA.PH.로 변이시킨 것도 서번트 소환 후 마스터가 바로 죽게 만든 것도 전부 흑막에 의한 것으로 BB는 어디까지나 '''중립인 운영측으로써 성배전쟁과 세라프의 관리'''만을 맡았다. 상위자의 권한으로 인해 BB도 군말없이 흑막을 따를 수 밖에 없었지만, 사쿠라먼트로 판다는 명목으로 주인공 일행의 진행을 도왔고, 미션이라는 명목으로 KP라는 리소스를 모아서 흑막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것도 대놓고 주인공을 돕는 짓이긴 하지만 일단 규정상 '''원래부터 존재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일 뿐인지라 제약상 문제는 없었다.] 흑막이 본색을 드러내기 직전, 주인공들에게 도전해서 패배하여 죽은 척하면서 모습을 감추었으며, 흑막이 정체를 드러내며 자신에게 주어져 있던 세라프와 성배전쟁의 관리역에서 벗어나자 이때다하고 주인공 일행의 서포트로 돌아서는 것으로 무력하게 당했던 본편과는 달리 소멸하기 전에 미리 통수를 치는데 성공했다.~~결국 CCC나 여기서나 먼저 자신을 드러낸쪽이 졌다.~~ 결국 주인공 일행과 합류한 BB는 키아라를 퇴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밝혀진 진실은 '''사실 BB를 이쪽으로 보낸 것은 키아라라고 생각한 건 주변의 착각으로 진짜 발령 보낸 존재는 문 셀 그 자체였다.''' GO로 전이된 BB는 사실 평행세계 BB같은 게 아닌 진짜 BB의 복제개체로서 문셀이 악마(키아라)의 수육을 막으라고 파견보낸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퇴치는 성공했으나 막상 귀환할 방법이 없었는데, 문셀 측에선 어차피 복제개체이기도 하고, 딱히 회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 모양으로 '임무 성공 중에 죽던지 임무 끝내고 알아서 소멸하던지 말던지'라면서 버려둔 셈이다. 물론 그 의도대로 따르기엔 BB성격이 꽤나 아니꼽다 보니 그대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눌러앉았다. 원본과 복장이 미묘하게 다르고[* 팔쪽에 문 셀 오토마톤의 마크가 그려져있고, 부츠가 모양이 좀 다르다.] 열 개의 왕관의 랭크가 훅 떨어진 건 문 셀의 백업이 끊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추가 시나리오에서 상세한 전말이 드러나는데, '''사실 BB는 두 명이다'''. 하나는 문셀이 진성악마를 막기 위해 원본 BB를 복제하여 보낸 BB, 다른 하나는 키아라에서 샐비지된 BB로 이 중 샐비지된 BB는 자신을 재정립하여 BB/GO가 되었다고 한다. 두 BB는 키아라도 모르게 협정을 맺어서 /GO가 키아라를 쓰러트리기 위한 힘을 모으는 동안 BB는 세라프와 성배전쟁의 관리를 하면서 키아라의 눈을 속이는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 그 BB슬롯조차 키아라의 눈을 속이기 위한 방책.[* 칼데아 일행을 대놓고 도와주면 키아라를 적대한다는 사실을 들키니까 "칼데아 마스터 방해용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아, 근데 룰렛이니까 가~끔은 버프가 붙을지도요?" 라고 말해서 키아라의 검수를 통과시킨 다음 센티넬 전 같은 강적과 상대할 때만 룰렛을 부정조작해서 지원해주었던 것이다.] 참고로 키아라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BB가 슬롯을 돌리지만, BB/GO가 보스로 나온 후에는 GO가 돌린다. 그런데 에미야, 네로, 타마모와 싸울때도 룰렛에 버프가 걸리는데, 슬롯을 돌린 후 GO가 짜증내는 것으로 봐서 사용법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실수로 버프가 들어간 모양. BB/GO 전에서는 의도대로 매료 디버프가 확정적으로 걸린다. 그러나 키아라에서 샐비지된 BB/GO는 CCC에서 키아라에 의해 일그러진 부분조차 그대로 재현되었기에 인류악의 위협이 사라지자 다시금 세라프를 장악. 그 후 전 세계를 전뇌화하고서 상위종인 자신이 인간들 위에 서서 그들을 관리하겠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과 BB는 /GO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데, /GO는 BB슬롯은 물론이거니와 이벤트 초반에 행방불명되었던 에미야, 네로, 타마모를 자신의 센티넬로 삼아서 대적한다. 상세한 시나리오는 생략되지만 본편인 키아라전 만큼의 여정을 거쳐 후에 서번트들과 합류한 [[후지마루 리츠카]]와 BB는 /GO와 대치하게 되는데, 그녀가 셋쇼인 키아라에 흡수되었던 탓에 짐승의 성질에 오염되었으며 그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본래는 상하구별이 없는 A.I이면서 인간보다 자신을 상위종이라고 지칭했던 것이라는 것. 전투 끝에 BB/GO는 자신이 왜 쓰러지는지 BB에게 묻게 되고 BB는 답한다. 이전에도 지금도 사랑의 출력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A.I.는 아무리 뛰어나도 거기까지인 존재. 만능에서도 방황도 고민도 없기에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고. 사람은 그렇지 않고 그렇기에 만능인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 결점이 있기에 할 수 있는 행동원리. A.I.는 '좋은 것을 만들고 싶다'는 인간의 꿈 그 자체. 그렇게 만들어졌기에 인간 이상인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리 뛰어나도 그 근저에 있는 창조주에 대한 선망은 바뀌지 않는 것. 설령 A.I.만이 저 우주 너머로 진출하더라고 원전(인간)에 대한 경애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인류의 편인 것에는 이유가 필요 없다'''고 한다. /GO는 그것이 올바른 A.I.의 사고라면서 납득하지만 자신은 좀 더 개인적인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어울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BB가 '인류의 협력자'로 있으려고 하는 것을 인정하고 곧 사라질 자신의 영기를 양보한다. 그러면서 BB도 얼마 안 가서 자신과 비슷한 결말이 될 것 같다면서 새로운 사랑을 얻었을 때는 어디 한번 열심히 고민하고 발버둥쳐보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그후 무사히 칼데아와 돌아온 리츠카와 BB. BB는 자신이 인류의 편을 들 정도로 A.I.로서는 특이한 편이라며 그것이 어떠한 결과가 될지는 [[후지마루 리츠카]]와 칼데아의 사람들이 하기 나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추가 시나리오를 끝낸다. 타케보우키에 따르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멜트릴리스와 최초로 접촉했으며, 그때 데이터를 공유받아서 키아라에게 대항하기 위해 BB슬롯과 KP(키아라 퍼니셔), 그리고 오토메 코스트를 준비한다. 작중 나오는 미션 등은 성배전쟁을 더 달아오르게 한다는 명목으로 키아라의 눈을 속이면서 KP를 모으기 위해 하고 있었던 것. 또한 최초의 레이시프트에서 [[후지마루 리츠카]]와 헤어지고 패배할 세 명의 서번트를 극비리에 빼돌려서 BB/GO에게 맡기고, 칼데아 있던 다른 세 명의 서번트를 강제로 불러들였다. 이때 키아라에게 쓸데없는 의심을 받지 않도록 가웨인 등에게 '리츠카와 같이 온 건 자신'이라는 거짓 정보를 심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